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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pecial Resort   |   2016-05-25 0 463 목록
<바람이 불어오는 곳,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
글 · 사진 김상준  |  2016. 1 · 2 호

뜨거운 태양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위로 바람을 타고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종소리를 따라 가면 지중해 풍의 새하얀 건물과 에메랄드 옥빛의 바다가 펼쳐지는 곳, 마치 지중해의 어디쯤에 온 거 같은 환상을 심어주는 깔끔하고 깨끗한 새햐얀 외벽의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가 나온다.

 

 

 

 

 

 

 

 

 

 

 

 

 

블루스타 리조트는 파낙사마 해변의 북쪽에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 자유롭게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부터 유럽풍의 고즈막한 풍경이 있던 이곳은 국내다이버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곳이기도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새롭게 변화하며 지금의 블루스타를 만들었다. 몇 해전 까지 세부의 남쪽인 릴로안 지역에서 강사생활을 해오던 이규석 대표는 손님들에게 데이트립으로 릴로안 외 다른 지역으로 안내를 하면서 모알보알과 인연이 시작되었고, 모알보알의 바다에 또 다른 매력을 찾으면서 릴로안에서 함께 활동 하던 이수지 강사와 함께 손을 잡았다.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던 두 사람의 찰떡궁합 같은 운영 시스템은 짧은 시간에 보다 젊고, 보다 편안하고, 보다 즐겁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메김 하였다.

 

 

블루스타 리조트는 3층 건물에 1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각 층별로 객실이 있고, 3층에는 넓은 공간의 테라스 겸 휴식 공간이 있고, 식당과 교육장을 겸비하고 있다. 다이빙을 마치고 모알보알의 멋진 석양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는 블루스타의 매력 중 하나다. 그리고 객실이 주를 이루고 있는 2층에는 그동안에 블루스타를 찾아 온 손님들과의 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 있으며 단순히 손님들의 추억을 남겨주는 흔적이 아닌, 가족이 함께 다녀온 여행 같이 편안함이 느껴지는 벽면이었다.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 벽은 블루스타 리조트가 손님들을 대하는 느낌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2층의 중앙에는 다이버들이 편안하게 모여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수중 촬영가들이 장비를 정비하고 셋팅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기할 만한 것은 블루스타 리조트 1층이다. 1층에는 사무실과 직원 숙소 그리고 2층 침대 네 개가 놓여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게스트 하우스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 거린다. 요즘은 예전처럼 삼삼오오 팀을 짜거나 숍에서 투어를 다니는 다이버들 보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좀 다른 방향으로 본다면 그만큼 블루스타 리조트는 단 한명이 와도 언제나 가족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즐겁게 다이빙을 안내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리조트 운영이 꿈이었던 두 사람에게도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모든 일을 시작할 때 오는 단순한 삐걱거림이었고, 이내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색깔로 새로운 블루스타 리조트를 이루었다. 기자의 블루스타 방문은 시작 초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 이었는데 매번 새로움이 있었고, 무언가 튼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CMAS KOREA의 강사 팸투어 행사에 동행 했다. CMAS KOREA 강사 팸투어는 블루스타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들만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나 인근의 리조트 숙소를 추가로 이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하지만 블루스타는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다. CMAS KOREA 멤버 포함 50여 명의 다이버를 안내 함에 있어서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진행했다. 그야말로 오랫동안 리조트를 운영해 오던 고참 강사의 노련한 운영이었다. 단 한명의 다이버가 찾아오든 수십명의 다이버가 찾아오든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그리고 자유롭게 모알보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블루스타 리조트다.

 

 

 

 

 

 

 

 

 

 

 

 

 

 

이밖에도 블루스타 리조트는 타지역에서의 경험과 인맥으로 모알보알의 바다 뿐만 아니라 릴로안을 비롯해 오슬롭, 수밀론, 아포 등 다양한 지역으로 현지 리조트들과 연계하며 데이트립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짧은 일정의 여행이 아니라면 블루스타에서 체류하며 모알보알 외 다른 지역으로 수중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비행기 시간 때문에 다이빙을 진행하기 애매한 시간이라면 근처의 가와산 폭포나 온천, 동굴 등으로 진행하는 이색 여행도 안내하고 있다.

리조트 외벽에 자유롭게 뚫려 있는 구멍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그 바람은 설레임과 두려움이었다. 블루스타리조트는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을 종소리와 함께 날려보내고 있다.

 


 

 

 

-블루스타 다이브 리조트

-대표: 이규석, 이수지

-Tel: 070-4065-7188, +63-0926-634-2519

-Web: www.bluestardive.co.kr

-E-mail: leesoojee09@naver.com

-카카오톡: bluestar09 / leesooje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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