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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pecial Resort   |   2016-04-20 0 1028 목록
<필리핀 사방비치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다이브 리조트>
글 · 사진 김상준  |  2015. 3 · 4 호

필리핀 사방비치에 위치한 다이버들의 사랑방 파라다이스 다이브 리조트

 

필리핀은 국내 다이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해외 다이빙 국가다.

국내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비행기 노선도 많고 이동시간도 4시간 남짓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동남아 특유의 에매랄드 빛 바다와 탁 트인 시야, 화려하고 다양한 수중생물들과의 만남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으로 떠나는 국내 다이버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민도르섬의 사방비치는 국내다이버들에게 매우 친숙한 지역이다. 여타 다른 지역에 비해 리조트 주변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과 먹거리 단지들이 오밀조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버들의 동선이 매우 짧아 편리하다. 사방비치는 국내다이버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다이버들과 관광객들로 늘 북적거린다.

 

 

 

 

 

 


 

 

 

 

 

 

 

 

 

 

 

 

 

 

 

 

 

 

 

 

 

 

 

 

 

사방의 다이빙과 포인트

사방비치에서의 다이빙은 완벽하다.

국내의 일반적인 동해다이빙 스타일에 필리핀의 편안한 시스템의 결정체다. 일반적으로 국내 동해안의 다이빙 스타일은 보트타고 나가서 1회 다이빙을 하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2회 차에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필리핀은 방카보트에 공기통을 2개 혹은 3개에 점심식사까지 싣고 이동을 하는 곳이 많다. 2개를 싣고 나가는 경우는 오전에 포인트로 이동해서 연속으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복귀하는 것이다. 물론 1회 다이빙을 마치고 배위에서 휴식을 취한다거나 근처 해변가에 배를 접안하고 휴식을 하고 2회 다이빙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배에서 쉰다는 것은 멀미를 쉽게 하는 다이버들에겐 상상도 하기 싫은 스케쥴이다. 게다가 생리적인 현상을 쉽게 해결 할 수 없는 배에서는 남,녀를 떠나서 상당히 불편한 상황인 것이다. 근처 해안가에 접안을 하고 쉬는 것은 눈앞에 펼쳐진 모래사장과 애매랄드 옥빛 바닷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쉬면된다. 라는 마음은 있지만 그것이 하루, 이틀 이어지면 끕끕한 바닷물로 끈적거리는 몸과 뜨거운 태양 등으로 인해 그닥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방비치의 스타일은 대부분 국내 동해안처럼 다이빙 한번만 하고 리조트로 돌아와 쉬었다가 다시 나간다. 이는 끕끕함과 태양볕의 불편함이 없다. 배 멀미 또한 생각할 것도 없다. 거기에 더해 필리핀만의 편리한 다이빙까지 배가된다. 사방비치에서 이렇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모든 포인트들이 근처에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것은 체력적인 부담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다이빙을 여러 번 더 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동해스타일과 필리핀의 편안함을 더한 사방비치의 다이빙은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사방비치에서의 다이빙은 즐겁다.

사방비치는 지역적 특성상 조수간만의 차가 크다. , 조류가 센 곳이다. 강한 조류로 유명한 케년이라는 포인트는 강한 조류를 유유히 떠다니는 대형 어종들을 쉽게 만 날 수 있는 곳이다. 조류에 흘러 다니는 크고 작은 다양한 어종들이 다이버들을 항상 반겨준다. 거기에 더해 화려한 산호군락지까지 다이버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민도르섬의 끝자락에 있는 캐년 포인트는 양 옆으로 흐르는 강한 조류로 인해 가끔 생각지도 못 한 하강조류와 회오리처럼 빙글빙글 도는 조류를 만나 당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눈앞에서 펼쳐지는 대형어종들과 조류에 춤추는 산호들의 춤사위는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다. 또한 사방비치는 크고 작은 난파선들이 여러 군데에 산재되어 있다. 알마제인 포인트에 있는 난파선은 다이버들이 선내로 들락 거릴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난파선 규모만큼 대형 급 라이언피쉬들을 쉽게 관찰 할 수 있고 난파전 주변으로 뱃피쉬 군무들이 다이버들을 반겨주고 있다. 또한 사방렉 포인트의 목선들은 규모는 작지만 구석구석 많은 종류의 작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녀석 들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사방비치의 모든 포인트가 조류가 세고 익스트림한 곳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화이트비치 쪽으로 돌아 섬 안쪽으로 가면 힐 포인트와 다른 몇몇 포인트들이 있는데 이곳은 크게 입 벌리고 있는 많은 자이언트크랩과 고스트파이프피쉬와 해마 등 좀처럼 보기 힘든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사방비치의 포인트를 이야기 할 때 빠지면 안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베르데섬이다. 베르데섬은 사방 스타일로 다이빙을 할 수 가 없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서 이동하는 피크닉 스타일로 가야 한다. 방카보트를 타고 대략 한시간 정도 이동하는 곳이다. 베르데 포인트는 베르데 본 섬 옆에 물밖으로 수줍은 듯 작게 내밀고 있는 작은 섬이다. 이곳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류가 세기도 해서 거의 대부분 시야가 좋다. 짙푸른 물색과 울긋불긋한 대형 씨팬 군락지들이 화려함을 더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스피드 보트로 이동하기 부담스럽다. 방카보트를 타고 가야하고 추가비용도 발생한다. 하지만 사방비치로 다이빙 여행을 떠난 다이버라면 베르데 섬은 꼭 한번 가볼 만 한 곳이다.

 

 

 

 

 

 

 

 

 

 

 

 

 

 

 


 

 

 

 

 

 

 

 


 

 

 

 

 

 

 

 

 


 

 

 

 

 

 

 

 

 

 


 

 

 

 

 

 

 

 

사랑방 파라다이스

이런 저런 이유로 기자는 필리핀 사방비치를 년 2회 이상 방문을 한다. 사방비치를 방문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국내 다이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다이버들과 관광객들로 늘 분주하다. 비교적 좁은 공간에 다이빙리조트와 음식점 관광거리 등이 오밀조밀하게 밀집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효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사방의 거리가 늘 인산인해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한국인 다이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바꿔 말하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리조트가 많다는 것으로 대신 할 수 있겠다. 기자는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식습관은 살아오는 내내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사방비치에 한국인 다이버들이 많다는 것은 식습관이 맞는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들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음식들을 준비한다. 또한 숙박시설도 다양하다. 야자수가 즐비한 유럽풍의 리조트들과 심플하고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실용적인 리조트 등 다양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손님 모객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편해야 한다. 내 집 같이 편안하고, 내 방처럼 아늑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사방비치의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사랑방 같은 느낌이다. 언제나 맑고 흐믓한 미소로 다이버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테프들과 어머니의 식단 같이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준비해주는 주방이 있다. 야자수 아래 썬베드에 누워 쏟아질 듯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망고쉐이크 한잔은 그야말로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그림일 것이다. 파라다이스 리조트 곳곳에는 다이버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가볍게 즐 길 수 있는 당구장도 있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원두막도 있고, 공원에 산책 나온 듯 왠지 돗자리 펴고 누워 책 한권을 읽어야만 할 것 같은 반짝거리는 녹 빛의 잔디밭도 있다. 넓은 리조트 곳곳에 다이버들을 위하 공간들이 깨알같이 속속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임희수 대표의 다이버들이 편안해야 한다는 경영 마인드에서 오는 증거물들이다.

 

 

 

 

 

 


 

 

 

 

 

 

 

 

 

 

 

 

 

 

 

 

 

 

 

 

 

 

 

 


 

 

 

 

 

 

 

 


 

 

 

 

 

 

 

 

 

 

 

 

 

 

 

 

 

 

 

 

 

 

 

 

 

 

 

 

 

 

 

 

 

 

 

 

 

 

 

 

 

 


 

 

 

 

 

 

 

 

믿을 수 있는 곳, 파라다이스

사랑방이라고 그저 편안하고 즐겁기만 해서는 안된다. 다이빙 전문 리조트답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더구나 조류가 강하고 익스트림한 지역인 사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다이빙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을 수 있다. 어떠한 배를 타던, 그것이 유람선이든, 낚시배든, 스피드 보트든 모든 사람들이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선장이다. 선장이 경험이 많아야 하고, 바다를 잘 알아야 한다. 파라다이스의 임희수 대표는 사방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다이빙 베테랑이다. 사방에서 오랜시간 가이드와 강사활동을 해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파라다이스를 일궈낸 장본인이다. 거기에 완벽한 교육과 무한한 신뢰로 무장한 국용관 트레이너가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에서는 초급 교육부터 강사까지 교육과 다양한 분야의 테크니컬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임희수 대표 이하 국용관 트레이너를 필두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편안하고 내집 같은 곳에서 즐거운 다이빙을 하고 싶다면 더 늦기전에 파라다이스리조트로 전화하는 것이 올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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